작성일 : 24-04-15 19:55
(강한기업) 부일특장, 한전 단가공사 맞춤형 ‘원스톱 서비스’ 선봬
 글쓴이 : ee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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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표는 “개인적인 경험은 물론 항상 업계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·공구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”며 “단가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계획”이라고 설명했다.

부일특장이 시행하고 있는 활선·무정전장비 및 공구의 내압시험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다. 이 기업은 현재 한전의 배전 활선공사 공구시험 대행업체로서 내압시험팀 2개조를 운영하며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.

활선차량 및 절연붐 세척, 차량 정비, 유압공구류 수리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. 임대·판매전문기업은 장비·공구를 공급한 이후 A/S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경영방침의 반영이다.

또 자체제작을 통해 공급하고 있는 방염복도 부일특장만의 장점으로 꼽힌다. ‘한국보호복인증원’으로부터 안전인증을 받은 최고급 제품을 제작, 전기공사 현장 및 반도체·화학분야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.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활동성·디자인 등 현장 작업자 친화성을 높인 제품군은 업계의 입소문에 힘입어 연매출 40~50억원을 기록하는 효자 상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.